top of page

YOU CAN DO IT!
검색


다름을 존중하고 생태의 마음을 심는 '우리 곁의 별'에게
To. 제주생태관광협회 고제량 대표 & 임형묵 센터장님께 오늘 우리가 나눈 대화는 마치 척박한 땅을 뚫고 올라온 강인한 새싹을 마주한 듯한 감동이었습니다.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제주의 바람과 습지, 그리고 사람을 지켜오신 고제량 대표님과 임형묵 센터장님의 발자취를 들으며, '숨은 소금'과 같은 귀한 존재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우리는 흔히 환경보전이라 하면 거창한 구호를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두 분이 걸어오신 길은 달랐습니다. 람사르 습지라는 세계적 정책을 지역의 삶과 연결하고, 마을 주민 스스로가 자기 땅의 가치를 깨닫도록 묵묵히 뒷받침하는 '밑거름'의 길이었지요. 자립이 완성되었을 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물러나겠다는 그 말씀에서, 진정한 상생과 배려의 정신을 보았습니다. 임형묵 센터장님이 강조하신 '생물 다양성' 은 이제 단순히 자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존재가 각자의 다름을 존중받

바보아이
3월 7일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