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1호점 오픈되었습니다.
세상을가꾸는짱들과의 토의토론에서 결정된 '#희망역사스케치' 방식을 추진하기 위해서 정해진 시간만큼 일정이 빡빡했습니다.
먼저 선배짱과 후배짱이 골고루 섞여 팀을 만들었고, 곧바로 인터뷰지를 지참하여 정해진 시간동안 벌교읍내를 누비며 '#희망'과 '#대안'을 찾아 기록 하기로 했습니다.
모두에게 낯선 곳이라 걱정반 기대반이 교차되었지만, #세상을가꾸는짱들의 목표의식에 나름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서로 이끌어 주는 모습, 가르쳐 주는 모습, 도전 하게끔 안내 해 주는 모습, 큰 소리로 인사 하는 모습 등은 몰카처럼 지켜 봐야 했던 현장였지만 가슴이 매우 벅찼답니다. ^^
이날 2개의 질문으로 (①벌교읍 자랑(희망)한마디?' ②#벌교가 어떤 마을이 되었으면 하는지?')최선을 다해 인터뷰 해주신 벌교읍민 143명의 관심은 울 아이들 가슴속에 빛나고 있는 보석들을 위한 세상의 선물였고, 수십배의 거절을 하셨던 벌교읍민들 또한 세상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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