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가꾸는짱에서 2월 24일(토)에 고창 #덕화강학당 #기범수 멘토님의 추천으로 전북 전주 '사랑태권도' 최락환 멘토님과 귀한 만남과 관계를 맺고 왔다.
이날 짱들과 일문일답으로 주로 진행되었는데, 멘토께서는 세상을가꾸는짱들에게
"극기복례(克己復禮)가 중요하다. "자신을 이기고 예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사리사욕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회적 질서인 예를 회복시키는 것에 노력해야 한다."
"태권도의 도(道)는 산끝까지 올라가야 할 정상이다. 노력해야 한다."
"자기 게으른 마음을 극복해야 한다. 또한 자기개인에게만 이로운 마음을 이겨내는 마음을 키워야 한다."
"다툼이 없어야 하고, 물처럼 앞서 가지 않고 함께 가야 한다."
"건강이 우선이다."
"교육에 있어 잘못된 사랑을 하고 있다. 특히 학원, 학교, 가정이 함께 소통되어야 한다."
"운동을 가르치면서 상업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벌, 나비가 꽃을 찾는 것이다. 꽃이 벌 나비를 찾아 다니지는 않는다."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의가 상한다."
"우린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자기를 이기는 공부가 중요하다."
"기댈 곳이 없었을때 제일 힘들었다."
"남탓 아닌 내탓이다. 활쏘기를 가끔 하는데 활쏘기 못한 건 나의 탓이지 과녘 탓이 아니다."
"가르치면서 부족함을 느끼고 배운다."
"아이가 가르쳐 보게끔 안내해준다."
"지도하는 사람은 북극성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하고 싶은 것은 더 좋은 공간속에서 훌륭한 제자들을 복되게 가르치고 싶다."고 하셨다.
짱들이 최락환 멘토님과 일문일답에서 느낀 희망들은
'배움', '효도', '수련', '끈기', '노력', '도', '가르침', '태도', '의지' 였다.
그리고 '다름의 가치속에 지육, 덕육, 체육을 이끌어 주고 계신 '최락환'님이 새겨진 희망새김판을 증정하고, 중식후 전주 한옥마을 투어후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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