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잃어버린 지혜 듣기, 그리고 실천

2020년 2월 10일 세상을가꾸는짱의 74번째 희망공정여행(청소년인류문화프로젝트)에서 세상을가꾸는짱들과 관계 맺은 서정록 스승의 말씀을 전합니다. “인디언들은 14세~15세부터 비전 캐스트를 시작해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찾아간다.” “자본주의와 인디언 문화가 많은 차이가 있다.” “영성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생명은 평등하다.” “욕망 욕심 기반이 문명이다.” “인디언은 개인의 욕망을 내려놓도록 가르친다.” “그대가 있기에 내가 있다.” “모두가 필요로 하는 것” “어떻게 하면 인디언의 정신을 가져올 수 있을까?” “현재 문명의 문제에 어떻게 하면 인디언의 지혜를 더할 것이냐” “들판에 던져 놓는다. 들판에서 함께 사는 존재임을 느낀다. 다른 생명을 존중하며, 나와 공동체의 관계가 하나임을 알게 된다.” “내가 한 것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져야 한다.” “피해를 준 것에 대해서는 보상을 해줘야 한다.” “자유를 주고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지게 한다.” “부모에게 의존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책임을 지면서 반복적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는 것 중요하다.” “학문 중에서 제일 어려운 게 인문학이다.” “컴퓨터와 개인의 창의력이 할 수 없는 것을 찾아야 한다.” “현대사회 개인의 문제는 생각하지만, 전체의 문제는 많이 생각하지 않는다.” “기술자 인문학자는 같이 가야 한다.” “영성과 종교는 다르다.” “단군 시대와 인디언 사회는 비슷했다.” “홍익인간 정신은 ‘모든 생명을 이롭게 하라’는 정신이다.” “형태가 다를 뿐이지 그들의 생명과 생각과 입장을 중요시해야 한다.” “공동체 맞닥뜨리는 문제 관심 가져야 한다.” “공동에 차원에서 같이 해결해 나가야 한다.” “게임을 통해서 얻은 행복 누군가는 불행해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해보는 농사공동체 경험 중요하다.” “의도치 않게 상대방에게 피해를 줬다면 상대방의 기분을 존중해줘야 한다.” “상대방에 대해서 기다려 주는 게 필요하다.” -도움 양다현(기록), 김영권(사진)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