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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차 희망공정여행 산청 '별아띠천문대'

♥세상을가꾸는짱들과 지난 6월15일(토)에 꽃(들국화 '정정교'님)과 별(별아띠 '김도현'님)님의 '별아띠천문대'와 산청에 있는 '동의보감촌'을 경유하여 우연히 베트남 축구국가대표 '박항서' 감독 고향인 생초까지 이상한 네비게이션(-.-)과 함께 다녀왔다. 먼저 65번째 희망공정여행지인 '별아띠천문대'에서 세상을가꾸는짱 임은주(광주짱 대표. 중1)양의 진행으로 정정교(들국화), 김도현(별아띠)대표님과 소통과 성찰하는 시간과 함께 이어진 점심은 여태 우리가 경험치 못했던 특별함이었다.

이날 생초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한 가운데 정정교, 김도현 대표님은 세상을가꾸는짱들의 질문에 "아빠의 꿈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마을 주민들과 가치를 위해서 살자." "물을 아끼고 자연에게 되돌려줘야한다." "후손을 위해서 지켜줘야한다." "지구사랑 실천을 하자." "사람의 욕심때문에 별을 볼수 있는데가 많지 않다." "실천하면서 살아야 한다." "훌륭하게 사는 건 정말 어렵다." "밥하는 엄마가 되고 싶다." "꽃밭에 있을 때 위안을 얻는다." "별만큼의 사람" "곤충 개체수 많은데가 가장 깨끗한곳이다. 곤충이 죽어가면 사람도 죽어간다."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건 어렵더라! 지켜보면서 함께 간다는 건 더 어렵더라!" "누구나 꿈은 있으나, 나눠 주는 것은 드물다." "이곳에서는 고양이가 우리집에 오면 내고양이가 된다." "오는 사람에게 매력을 주니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더라." "나도 벌레가 무섭다.^^ 벌레를 무서워 하지 않으려면 함께 살아보면 안다." "선택을 하면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가야 한다." "나의 꿈은! 맛있는 밥을 짓는 엄마이다." "에너지 아껴쓰자." 라고 전해 주셨다. 그중 세상을가꾸는짱들의 가슴을 흔들어 준 건 ♥별아띠 천문대에서 지구사랑 실천을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1) 생태화장실을 사용합니다. 대변은 부엽토를 덮어서 발효를 시켜서 아주 좋은 거름으로 사용을 합니다. 소변은 따로 통에 담아서 3개월 동안 숙성을 시켜서 좋은 액비로서 나무, 밭에 뿌리면좋은 거름이 됩니다. (2) 이곳에서 친환경 제품만을 사용합니다. 친환경 세제사용, 샴푸, 비누 모든 것들은 친환경 제품만을 사용합니다. (3)빛 공해를 줄이기 위해서 가로등이 없습니다. 빛 공해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자연 생태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작은 손전등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에너지 절약에 함께 합니다. (4)한 끼 밥은 태양열로 만들어 먹기 태양이 있는 날에는 한 끼 식사는 태양열을 이용한 요리하기. (5)다녀간 자리엔 아무것도 남기지 않기 자기그릇 자기가 씻기, 쓰레기 분리해서 가져가기, 자기 잠자리 청소와 정리정돈하기 (6)이곳에선 전자기기 사용을 적게 합니다. tv안보기, 전자게임 안하기, 소리 지르지 않기 (7)이곳에선 농약을 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풀벌레와 곤충, 반딧불이가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도 좋은 공기를 줍니다. (8)별빛을 사랑합니다. 달빛을 사랑합니다. 꽃빛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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