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역사 문화를 우리의 삶과 이어주고 있는 고창의 이바지 '이병렬' 박사님과 세상을가꾸는짱들을 대신해서 미래세대 기업인 (주)프렌즈포라이프 구성원들과 만남은 다른 시작을 알린 계기가 되었다.
우리라는 바탕 위에 시작한 이 날 박사님은
"마음 편하게 살고 싶어서 귀촌했다."
"옛이야기를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어떻게 후세에 전하고 흔적을 남길 것인가?"
"아이들을 날마다 보는 게 행복하다."
"살아가지 않는 곳에 고인돌이 있더라."
"청동기 때 고창 인구는 5만 명이었다."
"모든 학문은 연결되어 있다."
"도시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 갖지 말자."
"앞으론 모든 게 연결된다."
"발산하자."
"지역에서 희망을 갖고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다."
"선순환적 대안을 찾자."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찾아 실천해 나가자."
"인간의 노동이 많아짐으로써 인간 삶이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설탕은 몸 안에 염증을 유발한다."
"현대인이 극복하지 못한 것은 과거에도 극복하지 못했다."
"요즘 전공이 너무 세분화 되어 아쉽다. 20대까지는 인문학 공부해야 한다."
"고민과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다."
"잘하는 게 뿌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과를 빨리하자."라는 삶의 교훈과 이상을 우리에게 전해 주셨다.